
이 책은 릴스를 보다가 저자가 나와서 한 인터뷰를 보고 읽기로 결심 하였다.
2025년 말, 갑자기 연금 저축 공부를 하다 보니 인터뷰 영상이 보였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투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다시금 ‘주식’이라는 단어에 대한 기본을 상기 시키게 만들었다.
저자는 현역 마취과 의사이지만 30년 경력의 투자자이자 암으로 곧 생을 마감 할 사람이기도 했다. 이 책은 두 딸들이 두고두고 보면서
투자의 바이블이 되었음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했고, 죽음이 문 앞에 다가와서 인터뷰를 했다고 했다.
500만 원이라는 소액으로 시작해 500억 원의 자산을 일궈낸 저자가 암 투병 중 두 딸에게 전하는 이 절절하고 명확한 투자 원칙은 꼭 알아 두어야 할 바이블 같은 존재다. (그러나,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여러번 다시 봐야 할 것 같다)
1. “나는 유언장 대신 투자법을 남겼다”
죽음을 앞둔 아버지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딸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기에, 뜬구름 잡는 소리 대신 ‘반드시 수익을 내는 실전 기술’만을 압축해 담았습니다.
2. 주식 공부가 처음인 당신을 위한 3가지 핵심 기술
복잡한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업의 내재 가치에 집중하는 ‘가치투자’의 3가지 기둥을 제시
자산가치주 투자: 회사가 가진 현금이나 부동산 등 ‘이미 있는 자산’에 비해 주가가 싼 기업을 찾는 방법이다.
하락장에서 방어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수익가치주 투자: 기업의 ‘돈을 버는 힘(PER)’에 주목한다. 꾸준히 이익을 내고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을 선별하는 기술이다.
시클리컬(경기순환) 가치주 투자: 적자 상태의 기업이 흑자로 전환되는 ‘턴어라운드’ 시점을 노리는 기술이다. 불황 업종에서 10배 수익(텐배거)을 낼 수 있는 보물창고를 찾는 법을 알려준다.
3.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매매의 기술)
많은 투자자가 어려워하는 ‘매도’에 대해서도 저자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
– 처음 세웠던 투자 시나리오가 빗나갔을 때
– 현재 보유한 주식보다 더 좋은 주식을 발견했을 때
–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급등했을 때
4. 투자는 결국 ‘자유’를 위한 도구
돈은 목적이 아니라, 네 인생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도구라고 저자는 작성했다. 500억이라는 거대한 자산을 이룬 비결은 화려한 기법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본질’을 꿰뚫는 통찰과 이를 지켜내는 태도를 느낄 수 있었다.
투기성 목적을 두고 단타가 아닌,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에 대해서 공감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장이 정말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15년 전 쯤, 미국 투자자들도 한국 장은 예측이 불가능하여 투자하기가 어렵단 소리를 들었다. 그 이유는 정말 기업의 가치는 너무 좋으나 주가가 바닦 이여서 샀음에도 요지부동 했다는 이야기에 최근 공감이 많이 갔다.
우리나라 주식이 정말 가치 투자가 되는 주식일까? 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